안녕하세요.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여러분,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은 서울시,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공영역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0에서 2024년에 1.1로 개정되었습니다.
가이드라인에 게재된 ‘국민 정신건강 인식 및 태도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6.4명은 지난 1년간 정신건강 문제를 1개 이상 경험합니다. 정신질환은 고혈압·당뇨병과 같이 누구나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지요.
하지만 정신건강 문제 경험자 6.4명 중 단 1.7명만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치료를 망설이는 이유 1순위 ‘주변의 부정적 시선’ 때문인데요.
정신건강에 대한 부족한 정보와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보도는 정신건강 문제 및 치료에 대한 거부, 편견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1’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우리 주변 매체에서 부적절한 표현이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블루터치 홈페이지(하단 링크)에서 원문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출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2024.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정신질환 보도가이드라인 1.1
#블루터치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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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보도 가이드라인 1.1 바로 보러가기!
블루터치 홈페이지 https://blutouch.net/plus/reference/etc/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