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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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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이벤트
* 제목 11월 연제구민 마음건강 아이템 이벤트
* 기간 2024-11-01 06:00 ~ 2024-11-30 23:59

 


 

< 11월 연제구민 마음건강 아이템 이벤트-연말 마음 정산! >

 

안녕하세요.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다가오는 연말, 여러 감정이 들진 않나요?

지역주민의 마음 편안한 연말을 위하여,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댓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정리하고 기록해보면서,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살펴봐 주세요.

 

추첨을 통해 따뜻하고 기분 좋은 연말을 위한 아이템인 극세사 담요를 드립니다 :)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기간

2024년 111(금) ~ 1130()

 

대상

다가오는 연말, 여러 감정이 드는 연제구민

 

참여방법

1.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한다.

2. [커뮤니티]-[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한 해를 돌아보며 느낀 감정 기록"을 작성한다.

 

당첨아이템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연말을 위한, "양털 극세사 담요(10)"

- 브랜드 오셀픽

 

당첨발표

1. 126() 13:00 홈페이지 발표

2.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하여 수령 (대리 수령 가능)

 

문의

정신건강증진팀 황인정 (051-861-1914/내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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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년도는 정말 신기하게도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우울증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집 밖도 잘 안나가고 은둔청년 생활은 거의 3년 가량 되었었는데 우연히 신청해 본 어떤 프로그램 덕분에 집 밖에 나가서 교육도 듣도 취업활동도 이후로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또 스스로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게 이곳 저곳 장소를 찾아가기도 하고 삶을 살아갈 의지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것이 불씨의 발단이 된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지 쟉아도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 한 해였습니다. 원래는 매일매일이 무기력하고 삶을 어떻게 끝내야 할지만 고민했다면 이제는 그런 우울함이나 무기력함은 많이 줄어들었고 집 밖을 나서기 전에도 공포가 밀려왔던 지난날과 달리 크게 두렵지 않고 준비하면 바로바로 나갈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는 점이 제일 신기하네요..솔직히 아직 완전히 나은 건 아니지만 앞으로 이 불씨의 희망을 가지고 심지가 더 커질 수 있게 다양한 경험을 더 많이 해서 흑백이었던 나날들에 색을 많이 입혀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듭니다.
.*. 2024-11-20 15:57:04
해마다 가을이 되면
활엽수들은 잎을 단풍으로
만든후 낙업으로 떨어 뜨리고
차가운 겨울을 준비한다.
차디찬 겨울 나무들의 할일은
단하나 바로 "버티기"이다.
겨울산의 나무를 보면서
2024년 한해를 돌아 보았다.
바로 그 나무의 모습이
내모습과 같음을 느겼다.
나를 비롯한 수많은 소상공인들은 차디찬 2024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겨울 끝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봄이 있으매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나는 버티리라.
성*경 2024-11-17 20:51:46
연제구 지원 사업을 통해
따듯한 한해를 보냈어요
다른구와는 다른 진심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내년에도 좋은 사업 기대할게요!
강*동 2024-11-15 01:44:59
가장이라는 이름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하루하루 커가는 우리 아기와 잘 이겨내고있는 와이프와 함께해서 힘들지만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를 해보려합니다.
박*선 2024-11-14 20:39:31
새로운 도전의 한해였습니다. 뭔가를 시작하기전 늘 두려움이 많았던 저였지만 올해 하고싶었던 일을해보며 즐거움과 힘듦을 번갈아가며 느낀 한해였습니다. 힘들었지만 하고싶었던 일을해보았으니 후회는없고 이또한 한걸음 성장해나가는 단계라 생각하고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 해보려합니다.
김*은 2024-11-14 15:32:11
올 한해 다리 수술도하고 제겐 어쩌면 힘든 한해였습니다. 평소에 걷기를 좋아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는데 갑작스레 무릎통증으로 수술을하게되어 몇달간 걷지도 못해 힘든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쉬라는 기회라 여기고 쉬며 회복하고 있습니다. 잘 될거라 믿으며!!!
정*자 2024-11-14 15:25:22
한해를 돌아보니 더 열심히 살지 않았다는 생각에 후회가 되네요
오*숙 2024-11-12 21:34:49
더 잘 살고 싶어서 편입한 후 드디어 졸업한 올해! 그리고 입사와 동시에 퇴사도 맛봤기에 스스로의 나약함에 실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치만 그럴수록 나랑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면서 무기력해 있을 바에 하고 싶은 일을 많이 하자-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덧 연말이 되어 그동안을 돌아보니, 하고 싶었던 일을 많이 해왔던 듯합니다. 직장에서 못 버틴 제 자신에게 실망이 크기도 하지만, 그것 또한 도전했단 증거라고 생각하면서 남은 올해도 잘 보내고 싶어요. 이제 후련한 마음뿐이니 내년을 잘 준비하고 싶습니다. 오직 연말이 줄 수 있는 새로운 마음을 다같이 선물 받아 희망 가득한 날들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김*령 2024-11-12 14:27:00
2024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행복했던 나날들이 더 많았답니다. 남편건강이 안좋아서 2년째 병원에 입원에 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두자녀와 함께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역전의 인생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순 2024-11-11 13:55:13
올해도 다산다닌했던 한해였네요. 사회복지사 공부하면서 평생교육사 공부를 같이 했는데 사회복지사만 따고 힘들어 안했는데 갑자기 평생교육사를 요구해서 이젠 나이도 있고해서 안 할려고 했는데 실습만 하면 된다고 하길래 또 욕심이 생겨 하루에 4시갼씩 거의 두달을 실습을 했는데 실습 간 곳이 돌봄센터였는데 정말 배울것이 너무 많았습니다.돌봄분야도 너무 다양함에 놀랐고 종사자들도 매년 보수교육등 종사자들 스트레스.마음치유 교육등 여러가지 교육등 참 많은 교육을 하는것을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연제구청 보건소 건강지원센터에서 생명존중교육도 받았는데 요즘 청소년들의 자살이 의외로 많음을 알고 우리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며 어르신들 자살예방도 병행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교육 받았습니다.1인가구를 발굴하여 반찬이랑 생일 잔치를 해 주러 다니며 봉사를 하고 있어서 더욱 관심이 많았습니다.자살예방 자격증도 있습니다.자살예방하는데 조그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지원센터 홧팅!!!
강*희 2024-11-11 10:58:24
올해는 정말 다양했던 한 해였어.. 정들었던 곳을 잠시 떠나며 아이를 계획했는데 정말 반갑게도 악이가 찾아와줬고 또 여러 다양한 일들로 감정들이 뒤섞였지만 이번한해는 우리 아이가 우리 곁에 찾아와줘서 더 감사하고 고맙고 그냥 진짜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그런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이 있겠지만 평생의 동반자와 내 자녀와 함께 다양한 일들을 겪으며 이겨내며 서로가 서로에게 감정으로 치닫지 않고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이번 한해도 행복했어.. 고마움이 가득한 한해네요^^ 2025년에 출생할 우리 아이 만날껄 기대하면서 잘 준비해볼게요~! 기대가 큽니다 👍🏻
소*정 2024-11-11 10:09:00
올해도 한장의 달력만 남겨둔 채로 아쉬움만 남았어요
수능을 준비하는 입시생님들 끝까지 분발하시어 힘내시고
인생이 시험이 다는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도전을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모든 입시생님들 화이팅!
홍*이 2024-11-11 10:08:06
올 한 해의 나에게 기쁨과 안도를 느낍니다. 맡은 역할을 열심히 잘 해내온 것에 대한 기쁜 감정과 행복감이 있습니다. 가끔은 우울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불안한 날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함께 잘 끌어안고 한 해를 살아온 나에게는 기쁨이 남았습니다.
김*실 2024-11-10 23:14:46
진짜 힘들었고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든 순간이 많아서 지치고 하루하루가 버거워서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낸 나 자신에게 잘했다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지나간 것은 이제 놓아주고 새롭게 다가올 긍정적인 미래만 생각하면서 현재에 집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올해의 끝물에 있네요. 힘들었던만큼 내년에는 행복할 일, 기쁠 일, 웃을 일, 좋은 일이 더 많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아픈 기억들에 얽매이는 게 아니라, 그 시간을 통해서 더 많이 배웠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 더 성장했기를 바라고 이를 발판으로 더 나아가는 2025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사랑하고, 몰입하고, 편안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한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볼게요!
김*지 2024-11-07 11:28:39
초등학교 6학년 딸아이를 키우는 학부모입니다. 세월의 빠름을 항상 느끼지만 올해는 더욱 더 빨리 지나간듯 합니다. 이제 아이도 많이 커서 부모와 어느정도 분리되어 본인만의 영역을 만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언제 키울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학생을 간다니 머릿속에 만감이 교차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올 한해는 더욱 더 딸아이와 시간을 보내고자 노력했던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벌써 연말이네요. 올 한해 멋지게 마무리하고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준비할까 합니다.
이*영 2024-11-07 10:51:28
경제가 어려워 저도 그렇고 모두에게 힘든 한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며칠전에 할아버지도 돌아가셨네요. 그래도 산 사람은 잘 살아가야죠. 사소한 즐거움을 잃지않는 한, 인생은 무너지지않는다. 어떤 책에서 읽은 문장인데 요즘 이거만큼 와닿는 글이 없네요
이*린 2024-11-06 23:17:55
손살같이 지나간 2024년이였습니다.
벌써 2달밖에 안남았다니 남은 기간동안 주변 사람들과 더 행복하게 보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양*정 2024-11-06 11:48:40
올 한해 너무 덥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올 초에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은 다니던 직장을 사직 당했지만 ^^
정말 많은 걸 겪고 배울 수 있는 한해 였네요
올 한해 단단해졌던 시간이였으니, 내년에는 조금 더 달달한 시간을 바래봅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김* 2024-11-06 07:56:04
구민을 생각하고
구민의편에서 실천하는
연제구청 관계자 모두님들
한해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구청되는 그날까지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최고로 가 ~즈 ~아
정*수 2024-11-06 07:53:47
한 해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아기를 가지기 위해 수십번의 주사를 맞으며 덤덤하게 준비해 왔는데 한번에 찾아와 준 아기!
너무 큰 행복이었는데 큰 슬픔도 남기고 가준 아기!
내년에 또 다시 빨리 와주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을게!
김** 2024-11-05 1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