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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이벤트
* 제목 <연제마음맛길 3편> 6월 연제구민 마음건강 아이템 이벤트
* 기간 2025-06-01 06:00 ~ 2025-06-30 23:59
연제마음맛길 3편 > 6월 연제구민 마음건강 아이템 이벤트

  

 

안녕하세요?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입니다 :)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힘써주는 연제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편지를 작성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주제 : ​희망을 전달하는 편지쓰기 "함께니까 괜찮아"


대상 :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는 연제구민 누구나


​■기간 : 2025년 6월 1일(일) ~ 6월 30일(월)


■참여방법

1.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커뮤니티]-[이벤트] 게시물에 접속한다.

2. 댓글에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느끼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편지를 쓴다.

 

당첨아이템 : 따뜻한 마음을 담아요! 락앤락 메트로 카페 텀블러

 

당첨발표

1. 7월 9() 13:00 홈페이지 발표(5명)

2.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하여 수령 (대리 수령 가능)

 

문의 :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팀 ☎051-861-1914/내선3

 

 

*보너스 이벤트 "연제마음맛길" 도장깨기! 

2025년 연제마음맛길 이벤트가 2, 4, 6, 7, 8, 11월 총 6회 진행될 예정입니다.

3회 이상 꾸준히 참여한 분에겐 12월 추첨을 통해 보너스 선물이 제공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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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요즘 많이 힘들지?
괜찮아, 안 괜찮아도 괜찮아.
가끔은 그저 숨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하루가 있어.
지금 이 순간을 버티고 있는 너, 정말 잘하고 있어.

네가 혼자라고 느낄 때, 누군가는 너를 생각하고 있어.
나도 그 중 한 사람이야.

우리, 함께니까 괜찮아.
조금만 더 같이 걸어가자.
이*주 2025-06-06 23:40:22
활짝 가슴을 펴고
힘껏 숨을 쉬어 봅시다
작은거 하나씩 해보면 됩니다
h**n 2025-06-06 15:23:29
이 또한 지나가리라~~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랑합니다♡
지* 2025-06-06 15:19:44
계속 힘들고 어렵지는 않아요
정말 힘들때는 남들은 다 행복하고 잘사는데 나만 힘든가 싶지만 조금만 버티면 나한테도 그럭저럭 살만한 날이 오더라구요
속상하고 되는일 없을지라도 긍정적인 생각과 나를 조금 더 아끼고 사랑해 봐요
조금 더 괜찮은 내가 되어있을꺼예요
유*라 2025-06-06 09:12:37
매밀매일 새로운 삶을 사는 당신에게

오늘은 날이 좋아요. 바람이 불고 해가 비춰요. 이럴때 신발을 신고 나가 걸어보아요.

저도 잠들기전 내일은 없으면 좋겠다 주문을 외운적이 많아요. 그러나 눈 뜨면 또 살아지고 살아지면 이겨내는게 삶이 더라구요.
지금 너무 힘들죠? 그럴땐 잠시 울어도 괜찮아요. 밖에 걸으면서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나의 감정을 표현해 보아요. 우리에겐 소중한 가족이 있습니다.
지난날 웃으며 기억하는 날이 꼭 옵니다. 당신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빈 2025-06-06 07:35:14
안녕하세요.
요즘 마음이 무겁고, 혼자 견디기 벅찬 순간들이 많으시죠?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를 것 같고, 세상에 혼자인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이웃이고, 같은 하늘 아래 함께 걷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아픔은 결코 작지 않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은 작게라도 숨 쉬고 있습니다.
조금 느리더라도, 가끔 멈추더라도 괜찮습니다.
함께니까, 우리는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라며,
당신이 나를 모른대도, 나는 당신의 편입니다.

“괜찮아, 우리 함께니까.”

마음을 보냅니다.
늘 응원합니다.
이*경 2025-06-06 06:13:52
삶을 포기하고 매일 아침 눈뜨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다
너를 만나게 됬어 공원에서 학생들
주민들이 주는 츄르 얻어먹으며 살던 너를 만나지 횟수로 6년째
지금 내 방 침대에 누워있는 내 고양이 너를 보면 내가 너보다는 오래
살아야 하겠구나 무슨일을 하던
너를 포기하지 않을거고 너를 지킬
거야 그래서 나는 삶을 포기할수
없어 사랑해 내 첫고양이이자 마지막 고양이
장*옥 2025-06-05 21:36:24

안녕, 내 친구!
요즘 조금 힘들다고 들었어. 마음이 무겁고, 웃을 일도 별로 없다고...

괜찮아. 누구나 그럴 때가 있어. 마음이 감기처럼 아프기도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도 있고... 네 잘못이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 잘 보이잖아. 지금은 어둡고 힘들지만, 분명 다시 밝아질 거야. 희망은 있든 없든,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라고 하더라고
아주 작은 빛이라도 좋으니까, 그 빛을 따라 한 걸음씩 같이 나아가 보자!

혹시 혼자서는 너무 힘들다면, 주변에 손 내밀어도 괜찮아. 나도 있고, 네 곁에는 너를 아끼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야.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용기 있는 일이야! 혼자서 끙끙 앓지 않아도 돼.

세상은 아직 따뜻하고, 너는 그 따뜻함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소중한 사람이야. 너무 힘든 날에는 잠깐 쉬어가도 돼. 네 속도에 맞춰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가자.

네 마음에 얼른 다시 예쁜 꽃들이 피어나길 진심으로 응원할게! 힘내! 우리가 있잖아! 😊

2025년 6월 5일
네 친구가 ❤️
김*미 2025-06-05 15:01:33
소중한사람
지치고 힘들어도,어제는 지나갔고 오늘은 지나가고있고, 내일은 또 옵니다.
살다보면 해가뜨고 해가 지고 너무 애쓰지않아도 살아집니다.잘하고있고,잘 하고있습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많습니다 힘내세요 토닥토닥
박*혜 2025-06-05 14:53:48
안녕하세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 수 있을지 조심스럽지만 적어도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살다 보면 누구나 크고 작은 어둠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떤 날은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어떤 날은 아침을 맞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지기도 하죠.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마음의 아픔은 결코 나약함이 아니라 너무 오래 애쓰고 버텨온 사람에게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신호입니다.
지금 당장은 모든 것이 흐릿하고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분명 다시 따뜻한 햇살이 스며드는 날이 올 거예요.
때로는 누군가의 작은 관심, 한마디 말이 그날을 앞당기기도 하니까요.
부디 너무 애쓰지 말고 천천히 쉬어가세요.
그리고 힘들 때는 손을 내밀어 주세요.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손을 꼭 잡아드릴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의미가 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정 2025-06-05 10:23:17
안녕하세요.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드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혼자서 조용히 견디고 계셨을 그 시간을 떠올리니 마음이 아프고, 또 이렇게 용기 내어 살아가고 계신다는 사실에 깊이 고개가 숙여집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엔 모든 것이 멀게 느껴지고, 나 자신마저도 낯설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분명한 건, 터널이 아무리 길어도 끝은 있고, 그 끝엔 다시 따뜻한 햇살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혹시 지금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도 버거운 하루하루일지 모르지만, 작은 숨을 쉬는 것,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예요. 당신의 존재는 그 자체로 소중하고, 누군가에게는 분명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혼자가 아니에요. 당신의 곁에는 조용히 응원하는 이웃이 있고, 이해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이 편지가 작은 위로가 되어, 그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힘들지만 잘 견뎌줘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내일은 분명 지금보다 더 빛날 거예요.

언제나 당신을 응원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당신의 이웃으로부터]
우*심 2025-06-05 09:48:36
지치고 힘들때 기대고 싶은곳이 필요할때
깨끗하게 샤워른 하고
햇빛 좋은 날 산책부터 해 보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도 가 보세요

지칠때도 있지만 세상에는
즐겁고 행복한일이 많아요
나 자신을 위해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하나씩 해 보세요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척을 만나 커피한잔도
해 보는것도 좋아요
친구보다도 가족은 오로지
편견없이 바라봐주는
기댈수 있는 대상이예요

너무 힘들면 가까운 기관에
도움요청도 중요해요
마음이 아픈거예요
아프면 치료하면 되요
건강한 완치를 위해 힘내보아요
강*영 2025-06-05 09:42:22
살다가 문득 발이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은 순간이 있습니다. 빠져나오려고 발버둥칠수록 더 깊게 빠져드는 늪처럼 느껴지는 불안감이 온몸을 감쌀 때. 한숨 한번 내쉬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아무도 없을꺼라 생각했던 건 내 기우였다는걸 알게 될꺼에요. 그들은 몰랐어요. 내게 도움이 필요한줄. 모두에게 도움을 받진 못해도 누군가는 당신과 나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손을 내밀꺼에요. 아무도 떠오르지않고 아무도 보이지않을 땐 연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소리내 불러보세요. 당신에게 꼭 필요한 손길과 도움으로 깊은 늪에 빠진 그 마음을 다시 어루만져 줄꺼에요. 당신도 나도 할 수 있어요.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김*경 2025-06-04 23:49:50
힘들어요. 사는게 뭔지, 그냥 눈을 안떴으면 좋겠지요.
복잡하지요. 생각하기도 싫고 주워담기도 어려워 그냥 모든 끈을 놓고싶지요.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하고싶은게 있었던가. 하고싶지도 않아졌어요. 모든게 하기 싫지요.

막막하죠. 희망도 없고요.

근데 내가 스스로 놓지 않으면요
살아져요
숨이 붙어있고 눈도 보이고 몸도 움직여져요
움직여서 나한테 밥도 먹여주고요, 물도 줘봐요
그러면 살아져요
살아지더라구요
내가 스스로 끊지만 않으면요, 내가 살아가더라구요

어려운일 많죠
머리아픈일 투성이죠
근데 움직여서 하나씩 방법을 찾아보면 차선책이라도 나오더군요
사람이 하는일에는 다 빠져나갈 구멍 하나 정도는 있더라구요

놓지말고 하나씩 찾아봐요
나 하나 살려서 키워봐요
꽃에도 물을주는데
나에게도 숨을 줘봐요
우리 숨 쉬며 살아보자구요


김*희 2025-06-04 23:00:23
오죽하면 자살을생각했겠습니까.
나도몇번이나 인생을비관하면서 자살을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번더 자신의 주변을 둘러보십시요..
자신을걱정하며 생각해주는가족이 있습니다.
힘들때는 가족과 주변에 도움을요청하십시요.
생각보다는 많은사람들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나도 당신을 응원할께요.
윤** 2025-06-04 07:39:47
To.죽고싶어하는 당신에게
사실 어떤말이 위로가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써볼게요
사실 저는 당신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지는 모든걸 알수가없어요. 하지만 당신이 그만큼 힘들고 괴롭다는건 알수있어요 정말 살기싫은것도 알겠어요 그리고 괜찮아,힘내라는 말도 쉽사리 못해주겠어요 괜찮아지지않고 힘이 나지않으니 더 괴로울 당신 일테니깐요 모든존재가 같을순없어요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마저도 조금의 차이가 있듯 사람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기때문에요..그래서 당신이 더 특별해요 어딜가도 당신이라는 존잴 볼수없으니 말이에요 그런 당신을 잃는다는건 상상조차 하기싫네요 제 욕심이란걸 알지만 당신을 붙잡고 살아가게해주고싶어요 저희 한번 살아봐요 제발,, 괜찮아 질날이 올수도있잖아요 늘 마음에 겨울만 있진않고 길어지긴해도 언젠간 봄이 오는날이 올거에요 춥더라도 겨울이지나고 다가올 그 봄을 기다려보면 안될까요 그냥 당신이라는 존재라서 전 좋아요..당신은 당신대로의 빛으로 밝게 빛나고 있으니까 스스로 의심하지말고 그 빛이 길을 찾아가게 살아보아요 저도 아파봤으니까,힘들어봤으니까,그리고 힘들고 아파하고 있으니까 당신이 걷고있는 그 어둠의 터널을 지나오고있으니까 다는 아니라도 외롭고 힘들다는것만은 잘 알아요 나아지지않을것같던 저도 시간은 오래걸리었지만 나아지고있고 희망조차없던 저도 조금은 나아져서 남에게 희망을 주려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 터널이 어둡고 외롭다는거 잘 알아요 끝없이 길다는것도 알고요 하지만 제가 장담해요 당신은 분명 나아질거고 희망도 지금은 안보여도 걷다보면 희망이 다가올날이 있을거에요 버텨봅시다 힘내라곤 안할게요 힘들테니까 늘 잘버텨주고있어서 고마워요 오늘도 고생했고,살아내느라 수고했어요
장*진 2025-06-01 1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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